각 공종별로 (수도 및 온수관의 누수, 난방관의 누수, 하수도관 누수, 방수관누수)누수 확인을 통해 누수현상 및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.

◆ APT, 연립, 콘도 단독 계량기 사용

·양변기 등의 볼 탑이나 사이폰관의 불량으로 인해 누수 되는 경우가 있다.
- 확인 후 교체

· 단독주택인 경우 불탑 등의 불량으로 인해 오버되어 누수가 되는 경우가 있다. 수도와 연결된 모든 부위의 수도꼭지나 밸브 등을 잠근다.
- 양변기 하단 조절 밸브
- 세면기 하단 조절 밸브
- 다용도실 수전
- 주방 수전
- 발코니 가랑
- 물탱크 급수 공급
- 보일러 보충수 밸브 등

· 계량기의 별표 바늘의 회전 여부로 판단한다.
- 별 모양이 움직이면 누수의 발생으로 본다
- 중요한 것은 다른 부위에서 누수가 안 되는지 꼭 체크한다.
- 안 잠그거나 덜 잠궈서 계량기가 움직일 수도 있다.

◆ 다세대 주택, 상가, 단독주택 등 공동계량기 사용
수도 계량기 한 개로 여러세대들이 공동 사용하는 다세대 주택이나 단독 주택, 상가 주택, 상가들은 수도와 연결된 모든 수도라인이나 온수라인등을 각 세대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수도를 차단 시키고 똑같은 방법으로 적용 확인 한다.

※ Tip!
계량기 전의 급수 밸브 차단시키고 10분 정도 경과 후 밸브를 열어 계량기의 바늘 움직임 여부를 확인한다.

· 보일러에서 햇더(분배기)까지의 배관이나, 각방의 코일 등에서 누수 되는 경우.
- 아파트 경우 입상관 파이프 덕트에 세대용 메인 발부가 설치 되어 있고 분배기에서 각방으로 코일이 연결되어 있다.
   (PD에서-> 분배기까지 세대 주관의 누수나 각방의 코일이 누수 된다.)

◆ 개별 난방일 경우 확인 방법

· 외장형(수동급수)
- Gas 보일러 : 보일러가 가동되지 않고 연소 램프가 깜빡임
- 기름 보일러 : 보충 수 탱크에 물이 계속 공급됨

· 내장형(자동급수)
- 보일러 콘트롤러(룸 스위치 혹은 온도 조절기)등에서 연소 램프가 깜박거리거나 물보충수 램프가 자꾸 깜박거린다.
- 물소리가 들린다 (꿀럭꿀럭)

※ Tip!
보일러의 전원을 끄고 30여분 정도 경과 후 다시 켰을 때 램프가 깜박 거리면서 물 보충 소리가 들리고 보일러가 작동된다.

◆ 현상
- 누수 량이 늘어났다 줄었다 한다.
- 천장 등이 젖었다 말랐다를 반복한다.
- 젖는 부위나 주변에서 악취가 상당히 심하다.
- 젖는 부위의 색깔이나 물색이 탁하다.
- 새는 부위가 오수, 배수관 바로 아랫부분이다.

◆ 원인
- PVC, 주철관등 자재 자체의 결함
- 시공업자의 부실시공
- DTS(본드타입)관의 경우 접착제를 사용 안 했다.
- RF, NRF(링 타입)관의 경우 링이 부식 되었거나 링의 삽입이 잘못 되었다.
- 배관 각도가 맞지 않아 강제적 배관을 했다.
- 행가등을 적당한 위치에 하지 않았다.
- 하수관이 막혀 관통 작업 시 PVC파손을 가져 왔다.
- PVC(DRF)관의 경우 나사가 제대로 물리지 않고 강제적으로 조였다.

※ Tip!
색깔 있는 먹물 등을 흘려 확인 하거나 다량의 물을 쏟아 점검한다.

◆ 누수 현상
- 물을 사용할 때에 누수 량이 증가한다.
- 누수 되는 장소가 젖었다 말랐다 반복한다.
- 누수 량이 많지 않다.
- 방수 장소 밑부분인 경우가 많다.
- 시간이 경과해도 누수 량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.
- 평소 누수 안되고 비가 내리거나 눈이 내린 후 누수가 발생
- 옥상, 외벽 누수

◆ 원인, 점검방법
- 욕조 주변 등에 실리콘 등이 떨어지거나 구멍이 뚫렸다.
- 보수 공사 시 물이 잘 안 빠지고 항상 고여있다.
- 욕실 바닥에 물이 잘 안 빠지고 항상 고여있다.
- 타일 등이 자주 떨어지고 모래 등이 쓸려 나온다.